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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commentary
완결. 앞으로의 계획
판세사가 완결이 나버렸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 -어떤 만화를 그릴지를- 고민했습니다.
1년간 그림공부만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했는데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지지않으니 너무 모호한 느낌이라 포기했지요.
2주간 곰곰히 고민해본결과...
그냥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다른 플랫폼과 커넥이 있던건 아니고..
연재확정도 아니지만..
제 생각엔 연재가 제일 재밌고, 공부도 된 거 같아요.
판세사는 30~35컷으로, 지면이 부족해서
원하는 내용을 다 담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다른 플랫폼에선 70컷 이상씩 쓸수있으니 더 재밌는걸
그릴 수 있을거같아 두근거리기도 하구요.
지금은 성인만화쪽으로 하나 준비하고있습니다.
연재하며 느낀 부족한 점을 잘 다듬어서, 더 좋은 만화를 그리려고합니다.
1화를 짰는데 100컷이 넘더라구요. 무섭습니다.
어찌됐건 조속히 다음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많은관심 늘 감사합니다!
ps. 연재제의 아주아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