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코랑 밴더가 평행세계에서는 서로를 용서하며 같이 살아간다는 지점이 참 좋더라. 여기선 실코가 밴더가 쓴 편지를 읽은 걸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과거의 잔재를 농담 삼아 말한 적도 있겠지..? 🥹 #ZaunD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