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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commentary
M249 SAW
2024.10.14 Toss Request.
코로나 등의 개인적인 사정과 악재가 겹쳐 늦게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한 마음에 좀 더 공들여서 그렸습니다.
그리려고보니 의외로 총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 있는 처자더라구요.
자세히 보지 않았으면 또 후드 끈 끝에 달린 털공을 포착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SD등을 참고해서 복장을 해석했고, 침대에서 누워 있을때 편하게 있으려면
어디까지 장비를 해제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팔꿈치등의 보호대나 털부츠는 그렇다 치고,
허리띠의 탄띠를 풀어주지 않으면 이거는 인형한테 휴식이 아니고 고문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슬픈건 침대라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풍선껌을 입에 넣어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잘때 껌 씹으면 머리에 붙는다. 이것은 인생의 진리니까요.
후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