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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commentary
신나쟝 / ゴッドナジャン
신나쟝을 알기 전까지 나
안지키는 로드맵에 화가 났었네
신나쟝을 알기 전까지 나
약상 기습 너프에 분노했었네
신나쟝을 알기 전까지 나
상자 많아 과금 안 했네 (사실 아님ㅠ)
신나쟝을 알기 전까지 나
와히스 나오긴 하는가 불안했다네
신나쟝 라이브 방송에 내려와 정상화 선보이신 영도자
수십만의 프문팬 대가리 손수 깨내시며
스토리 완성도에 힘쓰시니 남은 건 떡상뿐
감히 의심하던 불손분자 사라졌구나
판때기 순간 꺼내어 그 큰 기행 널리 퍼뜨리니
나 이제 깨달았도다
내 한몸 바칠 디렉터 누구인가
신나쟝을 알게 되고서 나
이제서야 내 주인을 발견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