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commentary
キスする3秒前。#ルパ智
- 이 밑으로 루파토모 오타쿠 일기 -
GBC 공식 유튜브에서 루파의 인터뷰인지 코멘터리인지 듣다가 생각한 건데, 루파가 토모를 과보호하는 게 진짜 좋다.
토모는 이미 '내 사람'임. 루파의 관심과 결핍이 무엇인지 보여서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
그런데 루파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토모가 " 너에겐 내가 있잖아. " 라고 하면서 옆에 있잖아..
( 작중에서 저 대사 봤을 때 진짜 놀랐음. 근데 그 후에 레즈부부처럼 허그해서 더 놀람. )
그녀 스스로가 루파의 가족 혹은 그 이상에 준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루파에게는 절대 할 수 없는 발언인데...
이 둘은 서로를 욕망하고 있고 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