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야심가도, 탐욕가도 아니며 그저 기술을 사랑했던 아해에 불과했지.처음으로 우리가 숨을 쉰다고 느꼈던 그날을 기억하오?그때는 말일세, 그 숨만으로도 충분했었소.아님 유독,그날만 공기가 맑았거나.
※4장 스포 有#Limbus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