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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commentary
블루아카 낙서장 - 12. 칸나 편
안녕하세요. 로데옹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댓글로 학생들을 추천해주시고 계십니다.
언제나 여러분께서 주시는 관심과 사랑,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언급해주시는 학생들을 그리게 될 수도, 혹은 당장은 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 추천은 받고 누구 추천은 무시하고, 그런게 아니라 제가 그 학생에 대해 재미있게 생각하고 있는 포인트나 관점에 따라 그릴 학생을 고르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여러분이 애정하시여 추천해주신 아이를 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러분의 추천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댓글을 보며 한번이라도 더 그 학생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여러 소속의 아이들을 골고루 그리고자 하오니 장기 콘텐츠가 된다고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가끔 생각나면 들리는 수준으로도 좋으니 오래 함께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는 잡담으로 번거롭게 해드렸습니다.
무탈한 매일이 되시길 바라며, 다음 낙서장은 미치루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