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 있다면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그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일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아브락사스에 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죠. 오래간만에 아브락사스 이야기를 해봅시다.
Loading...